반응형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Back End 개발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Back End 개발자는 주로 서버를 다루며, 보통 서버를 다루는 실습을 할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접근하기가 매우 힘들다고 느껴지지만, 수요가 날이 갈 수록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역량을 조금씩이라도 키워나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Back End 개발자는 연봉이 높습니다. 

 Front End 개발자가 궁금하신 분들은 다음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https://nakco.tistory.com/entry/%EA%B0%9C%EB%B0%9C%EC%9E%90%EB%A1%9C-%EC%B7%A8%EC%97%85%ED%95%98%EA%B8%B0-Front-End

 

개발자로 취업하기 - Front End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Front-End 개발자가 하는 역할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Front-End와 Back-End 개발자가 서로 협력하여 어플리케이션 또는 웹을 만들어 내는데, 각각의 역할이 무엇

nakco.tistory.com

Back End 개발자란?

  • Back-end 개발자는 웹 애플리케이션 또는 웹 사이트의 서버 측 개발을 담당하는 역할을 맡는 사람입니다. Back-end 개발자는 주로 데이터베이스와 서버를 다루고, 데이터 처리, 로직 구현, 보안, 성능 최적화 등과 관련된 작업을 수행합니다.

  •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와 기술을 사용하여 서버 사이드 로직을 개발하고, 클라이언트(프론트엔드)와의 데이터 통신을 처리합니다. 주로 사용되는 프로그래밍 언어로는 Java, Python, Ruby, C#, PHP 등이 있습니다.

  • 데이터베이스와의 상호작용을 위해 SQL 또는 NoSQL 데이터베이스를 다룰 수 있어야 하며, 데이터의 생성, 조회, 수정, 삭제 등을 처리합니다. 또한, 웹 서버를 구성하고 배포하는 작업, API 개발, 보안 인증, 성능 최적화 등의 작업도 수행합니다.

  • 클라이언트와의 데이터 통신을 위해 RESTful API, GraphQL 등과 같은 웹 서비스 개발 방법과 프레임워크를 활용합니다. Back-end 개발자는 대규모 시스템의 설계와 구현에 참여하며, 시스템의 확장성, 안정성, 보안성 등을 고려하여 개발합니다.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개발자는 서로 협업하여 웹 애플리케이션의 전체적인 구조와 기능을 구현하며, 사용자에게 완성된 웹 사이트나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 데 기여합니다.

 

Back End 개발자 Skill

  • 프로그래밍 언어: Back-end 개발에는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가 사용됩니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언어로는 Java, Python, Ruby, C#, PHP 등이 있습니다. 선택한 언어를 깊이있게 이해하고, 해당 언어의 문법과 기능을 숙지해야 합니다.

  • 웹 프레임워크: 다양한 웹 프레임워크가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Java의 Spring, Python의 Django, Ruby의 Ruby on Rails, PHP의 Laravel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프레임워크를 학습하고 이해하여 웹 애플리케이션의 개발과 관련된 작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

  • 데이터베이스: 데이터의 저장, 검색, 수정, 삭제 등을 다루기 위해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합니다. SQL 기반 데이터베이스인 MySQL, PostgreSQL, Oracle 등 또는 NoSQL 데이터베이스인 MongoDB, Redis, Elasticsearch 등을 학습하고 활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 웹 서버: 웹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고 배포하기 위해 웹 서버를 다루어야 합니다. Apache, Nginx, Tomcat 등과 같은 웹 서버를 이해하고 설정하는 방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 API 개발: 클라이언트와 데이터 통신을 위해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를 개발합니다. RESTful API, GraphQL 등의 개념과 설계 원칙을 이해하고, 해당 기술을 활용하여 안정적이고 확장 가능한 API를 개발하는 방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 보안과 인증: 사용자 데이터와 시스템의 보안을 담당합니다. 사용자 인증, 데이터 암호화, 취약점 분석 및 보완 등 보안 관련 개념과 기술을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 성능 최적화: 대규모 트래픽을 다루는 시스템에서는 성능 최적화가 중요합니다. Back-end 개발자는 쿼리 튜닝, 캐싱, 로드 밸런싱 등의 기술을 활용하여 시스템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이 외에도 시스템 아키텍처, 운영체제, 네트워크, 버전 관리 시스템 등에 대한 이해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 Back-end 개발자는 기본 개념과 원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학습과 새로운 기술에 대한 탐구를 진행하여 자신의 역량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Back End 개발자 전망


 Back-end 개발자의 전망은 매우 밝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웹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 처리의 중요성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Back-end 개발자의 수요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과 같은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많은 기업들은 대규모의 데이터를 처리하고 분석하기 위해 백엔드 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인터넷 기반 서비스의 급증으로 인해 백엔드 개발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머신러닝, 자연어 처리 등과 같은 분야에서 백엔드 개발자들의 역할도 점점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들을 효과적으로 구현하고 운영하기 위해서는 백엔드 개발자의 역량과 전문성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기술과 도구의 등장으로 백엔드 개발 프로세스가 자동화되고 간소화되는 추세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클라우드 플랫폼이나 컨테이너 기술을 활용하여 배포와 확장이 용이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이로 인해 백엔드 개발자는 더욱 효율적인 개발과 운영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요약하자면, 데이터 처리와 웹 애플리케이션의 중요성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백엔드 개발자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분야의 발전과 함께 더욱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백엔드 개발자로서 전문성을 갖추고 지속적인 학습과 발전을 추구한다면 좋은 전망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반응형
반응형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Front-End 개발자가 하는 역할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Front-End와 Back-End 개발자가 서로 협력하여 어플리케이션 또는 웹을 만들어 내는데, 각각의 역할이 무엇인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아 정확히 무슨 역할을 맡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Front End 개발자란?

Front End 개발자를 디자인까지 하는 사람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보통 디자인은 따로 디자이너가 하고, 해당 디자인에 맞게 Front End 개발자가 구현을 합니다. 단순히 화면만 만드는 것이 아니라, 화면을 클릭했을때 반응, 이벤트 처리, 데이터 조작 등의 역할까지 수행합니다.

  • 웹 애플리케이션 또는 웹 사이트의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구축하고 개발하는 역할을 맡는 사람입니다. 이는 웹 사이트나 웹 애플리케이션의 시각적인 부분을 담당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HTML, CSS, JavaScript 등의 프로그래밍 언어와 기술을 사용하여 사용자가 웹 사이트나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때 시각적인 요소와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만듭니다. 이는 웹 페이지의 레이아웃, 디자인, 버튼, 폼, 메뉴 등과 같은 요소를 포함합니다.

  • Front-end 개발자는 사용자 경험(UX)을 고려하여 웹 사이트나 애플리케이션의 사용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기술과 패턴을 사용합니다. 이는 웹 사이트의 반응성, 속도, 접근성 등을 개선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 디자이너와 협업하여 디자인을 구현하고, 백엔드 개발자와 소통하여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가져오고 표시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개발합니다. 전체적으로 웹 애플리케이션의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개발하고 최적화하는 역할을 맡는 것이 Front-end 개발자의 주요 업무입니다.

Front End 개발자 Skill

  • HTML: 웹 페이지의 구조를 정의하기 위해 사용되는 마크업 언어입니다. 웹 요소의 구조를 작성하고, 콘텐츠를 마크업하는 데 필요합니다.

  • CSS: 웹 페이지의 스타일과 레이아웃을 지정하기 위해 사용되는 스타일 시트 언어입니다. CSS를 사용하여 색상, 글꼴, 배경, 레이아웃 등을 조작할 수 있습니다.

  • JavaScript: 웹 페이지에 동적인 기능을 추가하기 위해 사용되는 프로그래밍 언어입니다. JavaScript를 사용하여 이벤트 처리, 데이터 조작, 애니메이션 등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 웹 개발 프레임워크 및 라이브러리: 예를 들어, React, Angular, Vue.js와 같은 프레임워크나 jQuery와 같은 라이브러리를 익히면 웹 개발 작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 반응형 웹 디자인: 다양한 디바이스와 화면 크기에 대응하기 위해 반응형 웹 디자인에 대한 이해와 구현 능력이 필요합니다.

  • 웹 접근성: 장애를 가진 사용자들을 포함하여 모든 사용자가 웹 사이트에 접근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과 가이드라인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 버전 관리 시스템: Git과 같은 버전 관리 도구를 사용하여 코드의 변경 이력을 관리하고 협업을 용이하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용자 경험(UX)과 성능 최적화, 웹 보안, 웹 표준, 웹 성능 등에 대한 이해도가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관련된 도구와 기술을 학습하고 실전 프로젝트를 통해 경험을 쌓는 것이 좋습니다. 계속해서 업계 동향을 파악하고 새로운 기술과 도구에 대해 학습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Front End 개발자 전망

 Front-end 개발자의 전망은 매우 밝습니다. 웹 기술의 발전과 모바일 기기의 보급으로 인해 웹 사이트와 웹 애플리케이션의 중요성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Front-end 개발자의 수요도 높아지고 있으며, 현대적이고 사용자 중심의 웹 인터페이스를 구축하는 역할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프로그레시브 웹 앱, 단일 페이지 애플리케이션, 반응형 웹 디자인 등과 같은 새로운 기술과 패러다임이 등장하고 있어, Front-end 개발자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추어 학습하고 역량을 강화해야 합니다.

 사용자 경험과 웹 성능 최적화에 대한 요구도 증가하고 있어, Front-end 개발자가 UX/UI 디자인과 성능 개선에 대한 이해와 능력을 보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분야의 발전으로 웹 애플리케이션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는 추세도 늘어나고 있어, Front-end 개발자들이 관련 기술에 대한 이해와 활용 능력을 갖추는 것도 중요합니다.

요약하자면, 웹 기술의 지속적인 발전과 웹 기반 서비스의 필요성 증가로 인해 Front-end 개발자의 수요는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Front-end 개발자로서 학습과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구한다면 좋은 전망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반응형
반응형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개발자 자체에 대해서 다뤄보겠습니다. 개발하는데 언어도 굉장히 다양하고, 분야도 엄청나게 넓습니다. 사실 대학교를 막 졸업해서는 어떤 분야로 갈지 정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큰데, 이번 포스팅을 보며 어떤 분야로 가고 싶은지 같이 알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개발자란?

개발자는 컴퓨터 프로그램이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개발자들은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하여 소프트웨어를 설계, 개발, 테스트하고 유지보수합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주로 컴퓨터 애플리케이션, 웹 사이트, 모바일 앱 등을 만들기 위해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합니다. 그들은 문제를 해결하고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코드를 작성하고 디버깅하며 협업하며 프로젝트를 완성합니다. 개발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으며, 프론트엔드 개발, 백엔드 개발, 모바일 앱 개발, 데이터베이스 관리 등의 전문화된 분야도 있습니다.

 

 

개발자 로드맵

 개발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기술과 학습 경로는 개인의 목표와 관심 분야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개발자로드맵을 아래에 제시해드리겠습니다. 이 로드맵은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의 학습과정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1. 프로그래밍 기초:
    • 기본적인 컴퓨터 과학 개념 이해
    • 언어 선택 및 학습 (예: Python, JavaScript, Java 등)
  2. 웹 개발:
    • HTML, CSS, JavaScript 기초 학습
    • 웹 프론트엔드 개발 (프레임워크, 라이브러리 학습)
    • 백엔드 개발 (서버 사이드 언어 및 프레임워크 학습)
    • 데이터베이스 기초 학습 (SQL 등)
  3. 알고리즘과 자료구조:
    • 기본적인 알고리즘과 자료구조 이해 및 구현
    • 효율적인 알고리즘 설계 및 성능 분석
  4. 데이터베이스:
    • 데이터베이스 설계 및 관리 (SQL, NoSQL)
    • 데이터베이스 성능 최적화
  5.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패턴 이해 (MVC, 마이크로서비스 등)
    • 시스템 설계 및 아키텍처 기술 학습
  6. 버전 관리 시스템:
    • Git을 사용한 협업 및 버전 관리 학습
  7. 테스트와 디버깅:
    • 자동화된 테스트 방법론 이해 및 구현
    • 버그 디버깅 기법 학습
  8. 보안:
    • 보안 기본 개념 이해
    • 웹 애플리케이션 보안 방어 기술 학습
  9. 컴퓨터 네트워크:
    • 네트워크 기본 동작 이해
    • 프로토콜, 라우팅, 네트워크 보안 등 학습
  10. 추가 기술 및 도구:
    • 클라우드 컴퓨팅 (AWS, Azure 등)
    • 자동화 도구 (도커, Kubernetes 등)
    • 데이터 분석 및 머신러닝 (Python의 데이터 분석 라이브러리 학습 등)

개발자 업무 분야

  • 소프트웨어 개발자: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애플리케이션, 시스템 소프트웨어, 모바일 앱 등을  개발합니다.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하여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테스트하고, 유지보수하는게 주 업무입니다.

 

  • 웹 개발자: 웹 개발자는 웹 사이트 및 웹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합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웹 페이지의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상호작용을 담당하고, 백엔드 개발자는 웹 사이트의 서버 측 로직과 데이터 처리를 다룹니다. 웹 개발자는 HTML, CSS, JavaScript, 프레임워크 등을 사용합니다.

 

  • 백엔드 개발자: 백엔드 개발자는 웹 사이트나 웹 애플리케이션의 서버 측 로직과 데이터 처리를 담당합니다. 주로 서버와 데이터베이스와 상호작용하며, 사용자에게 보이지 않는 서버 사이드 기능을 구축합니다. 백엔드 개발자는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와 프레임워크를 사용하여 서버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데이터베이스와의 상호작용을 관리합니다. 또한 보안, 성능 최적화, 확장성 등을 고려하여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백엔드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 프론트엔드 개발자: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웹 사이트나 웹 애플리케이션의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개발합니다. 웹 페이지의 레이아웃, 디자인, 사용자 상호작용 등을 구현하며, HTML, CSS, JavaScript 등을 사용합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사용자가 직접 보는 부분을 다루므로 시각적인 측면과 사용자 경험에 중점을 둡니다. 모바일 반응형 웹 디자인, 웹 접근성, 최적화 등을 고려하여 사용자에게 직관적이고 효과적인 웹 환경을 제공합니다.

백엔드 개발자와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서로 협력하여 웹 애플리케이션을 완성시킵니다. 백엔드 개발자는 데이터 처리와 비즈니스 로직을 구현하고,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이를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사용자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제공합니다.

 

  • 앱 개발자: 앱 개발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합니다. 안드로이드 개발자는 안드로이드 운영 체제에서 동작하는 앱을 만들고, iOS 개발자는 iOS 운영 체제에서 동작하는 앱을 만듭니다. 이Java, Kotlin, Swift 등을 사용하여 앱을 개발합니다.

 

  • 데이터베이스 개발자: 데이터베이스 개발자는 데이터베이스를 설계하고 관리합니다. 이들은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개발하거나 기존 시스템을 최적화하며, 데이터베이스 구축, 쿼리 작성, 성능 튜닝 등을 수행합니다. 

 

  •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개발자: 인공지능(AI) 및 머신러닝(ML) 개발자는 기계 학습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인공지능 시스템 및 기능을 개발합니다. 데이터 분석, 패턴 인식, 예측 모델링 등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보통 박사 출신이 많습니다. 해당 개발을 진행하고 싶다면 대학원 진학을 추천드립니다.

 

  • 게임 개발자: 게임 개발자는 비디오 게임을 개발합니다.  게임 엔진을 사용하여 게임 로직, 그래픽, 사운드, 인터페이스 등을 개발하고 구현합니다.

 

  • 네트워크 개발자: 네트워크 개발자는 컴퓨터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하고 유지보수하는 역할을 합니다. 네트워크 아키텍처 설계, 라우팅 및 스위칭 구성, 보안 설정, 네트워크 모니터링 등을 담당합니다. 네트워크 개발자는 TCP/IP, LAN, WAN, VPN 등과 같은 네트워크 프로토콜과 기술을 다룹니다.

 

  • 보안 개발자: 보안 개발자는 소프트웨어와 시스템의 보안을 강화하고 취약점을 방지하기 위해 일합니다. 보안 요구사항을 분석하고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하며, 암호화 기술, 인증 및 권한 관리, 취약점 분석 등을 다룹니다. 보안 개발자는 해킹, 악성 코드, 데이터 유출 등에 대비하여 시스템을 보호합니다.

 

  •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자: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자는 소형 컴퓨터 시스템이나 기기 내부에 통합된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를 개발합니다. 마이크로컨트롤러 또는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사용하여 임베디드 시스템의 동작을 제어하고, 신호 처리, 센서 통합, 제어 시스템 등에 사용됩니다.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자는 C, C++, 어셈블리어 등을 사용합니다.

 

  • 크로스 플랫폼 개발자: 크로스 플랫폼 개발자는 여러 플랫폼(예: 웹, 모바일, 데스크톱)에서 동작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데 전문화되어 있습니다. 플랫폼 간 호환성을 고려하여 코드를 작성하고, 크로스 플랫폼 프레임워크나 도구를 활용하여 개발합니다. 크로스 플랫폼 개발자는 JavaScript, React Native, Flutter 등을 사용하여 플랫폼 간 개발을 수행합니다.

 

마무리

 위와 같이 정말 다양한 분야의 개발자가 존재하고 있고, 또한 지금도 메타버스, 블록체인 개발자 등 다양한 신 분야가 탄생하고 있습니다. 체험해 볼 수 없는 분야도 많지만, 꾸준히 관심을 두고 공부하신다면, 원하는 분야의 개발자가 되실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오늘도 개발자, 취준생 여러분 응원하며 이번 포스팅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파이썬은 간단하고, 가독성이 좋은 프로그래밍언어 입니다. 대화형 컴파일러를 사용하기 때문에 한줄한줄 테스트하면서 코딩할 수 있어 편하고, 코드가 직관적이여서 잘 몰라도 한번에 보고 대충 어떤 기능을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Python은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되며, 웹 개발, 데이터 분석, 인공 지능, 자동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널리 사용됩니다.

 

Python은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과 함수형 프로그래밍의 요소를 모두 지원하며, 동적 타이핑 언어로 변수의 자료형을 명시적으로 선언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는 개발자가 유연하게 코드를 작성하고 수정하고 실행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Python은 다양한 운영 체제에서 실행될 수 있으며, 오픈 소스 특성을 갖고 있어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활발한 개발자 커뮤니티와 방대한 문서 및 자습서가 있어 학습 및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장점도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Python은 쉽고 간결한 문법,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풍부한 라이브러리, 다양한 개발자 커뮤니티의 지원을 통해 인기 있는 프로그래밍 언어입니다.

 

https://www.python.org/

 

Welcome to Python.org

The official home of the Python Programming Language

www.python.org

 

파이썬 장점


1 . 가독성과 간결성: Python은 읽기 쉽고 간결한 문법을 가지고 있어 코드를 이해하기 쉽습니다. 이는 개발자들이 빠르게 코드를 작성하고 유지보수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2. 다양한 라이브러리: Python은  다양한 라이브러리와 모듈을 제공합니다. 데이터 분석, 웹 개발, 인공 지능, 자동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라이브러리로는 NumPy, Pandas, Matplotlib, TensorFlow, Django 등이 있습니다.

3. 크로스 플랫폼 지원: Python은 다양한 운영 체제에서 실행될 수 있습니다. Windows, macOS, Linux를 비롯한 다양한 플랫폼에서 동일한 코드를 실행할 수 있어 개발자들에게 유연성을 제공합니다.

4. 빠른 개발 속도: Python은 간단하고 짧은 문법을 가지고 있어 개발 속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라이브러리와 모듈을 활용하여 개발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5. 커뮤니티 지원: Python은 활발한 개발자 커뮤니티를 갖고 있어서 많은 지식과 지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Python 개발자들은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질문에 대답하며, 오픈 소스 프로젝트에 기여함으로써 커뮤니티를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6. 다른 언어와의 통합성: Python은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와의 통합이 비교적 용이합니다. C, C++, Java 등 다른 언어로 작성된 코드를 Python과 결합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언어와 상호 운용성을 지원합니다.


파이썬 단점


1. 실행 속도: Python은 인터프리터 언어로 동작하며, 다른 언어에 비해 상대적으로 실행 속도가 느릴 수 있습니다. 특히, 반복문과 같은 연산이 많은 작업에서는 C나 C++과 같은 컴파일러 언어보다 느릴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Python은 CPU 작업에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2. GIL (Global Interpreter Lock): Python은 GIL이라는 잠금 메커니즘을 갖고 있습니다. GIL은 한 번에 하나의 스레드만 파이썬 바이트 코드를 실행할 수 있게 제한합니다. 이로 인해 멀티스레드 환경에서 CPU 집약적인 작업에 제약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I/O 작업(네트워크 요청, 파일 입출력 등)에서는 GIL이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3. 메모리 사용량: Python은 동적 타입 언어이기 때문에 객체의 자료형을 런타임에 결정하고 메모리를 할당합니다. 이로 인해 메모리 사용량이 크게 증가할 수 있습니다. 특히 대규모 데이터 처리나 인공지능 학습을 하는 경우에는 메모리 사용에 주의해야 합니다.

4. 모바일 및 브라우저 지원: Python은 주로 서버 사이드 및 데이터 분석 등의 영역에서 많이 사용됩니다. 하지만 모바일 앱 개발이나 웹 브라우저에서 직접적으로 실행되는 클라이언트 측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데는 제한이 있습니다. 모바일 개발은 대부분 Java (Android) 또는 Swift/Objective-C (iOS)과 같은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최근에는 코틀린이 급 부상하고 있습니다.

5. 러닝 커브: Python은 초보자가 배우기 쉽지만, 고급 기능을 다루거나 성능 최적화를 위한 고급 기법을 사용하는 것은 러닝 커브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고급 기법을 사용하려면 추가적인 학습과 경험이 필요합니다.


파이썬 개발 툴



PyCharm: JetBrains에서 개발한 통합 개발 환경(IDE)로, Python뿐만 아니라 다양한 언어와 프레임워크를 지원합니다. 코드 작성, 디버깅, 테스팅 등 다양한 개발 기능을 제공하며, 프로젝트 관리와 협업에도 유용합니다.

https://www.jetbrains.com/ko-kr/pycharm/

Visual Studio Code: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발한 경량 코드 편집기로, Python을 비롯한 다양한 언어를 지원합니다. 확장성이 뛰어나고 다양한 플러그인과 테마를 제공하여 개발자들이 자신에게 맞는 환경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https://code.visualstudio.com/

 

Jupyter Notebook/JupyterLab: 데이터 과학 및 데이터 분석 작업에 많이 사용되는 도구입니다. 코드와 실행 결과, 그래프, 설명 등을 하나의 문서로 통합하여 작업할 수 있습니다. Jupyter Notebook은 브라우저에서 사용되며, JupyterLab은 더욱 확장 가능한 통합 개발 환경을 제공합니다.

https://jupyter.org/

Spyder: 딥러닝과 데이터 분석을 위해 설계된 개발 환경입니다. IPython 콘솔과 통합되어 있어 인터랙티브한 개발과 실험을 할 수 있습니다. 코드 탐색기, 변수 탐색기, 그래프 도구 등을 포함하고 있어 데이터 분석 작업에 유용합니다.

*Spyder은 파이참 다운로드 시 같이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Sublime Text: 가벼운 텍스트 편집기로, Python을 비롯한 다양한 언어를 지원합니다. 플러그인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기능과 확장성을 제공하며, 커스터마이징이 용이합니다.

Atom: 오픈 소스 텍스트 편집기로, 다양한 테마와 플러그인을 제공하여 개발 환경을 맞춤 설정할 수 있습니다.

 

 

Project Jupyter

The Jupyter Notebook is a web-based interactive computing platform. The notebook combines live code, equations, narrative text, visualizations, interactive dashboards and other media.

jupyter.org

 

Visual Studio Code - Code Editing. Redefined

Visual Studio Code is a code editor redefined and optimized for building and debugging modern web and cloud applications.  Visual Studio Code is free and available on your favorite platform - Linux, macOS, and Windows.

code.visualstudio.com

 

PyCharm: JetBrains가 만든 전문 개발자용 Python IDE

 

www.jetbrains.com

 

 

PyCharm 다운로드: JetBrains가 만든 전문 개발자용 Python IDE

 

www.jetbrains.com


저는 인공지능을 할 때는 Jupyter나 Spyder를 주로 사용했고, Python으로 자동화 programming을 할 때는 VSCode를 주로 사용했습니다. Pycharm이나 Spyder는 무거운 프로그램을 돌릴 때 좋은 것 같고, VSCode는 가벼운 프로그램에 적합한 것 같습니다.

 

마무리

파이썬은 확실히 처음 프로그래밍할 때 그렇게 어렵게 느껴지지 않고, 정말 다양한 라이브러리들이 잘 나와 있어 프로그래머에게 가장 편안한 언어인 것 같습니다. 코딩테스트를 준비 할 때도, C++이나 Java에 비해 훨씬 짧고 쉽게 구현 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대한민국 기업들에서는 파이썬을 그렇게 선호하는 것 같진 않지만, 최근에 속도 측면에서도 많이 개선이 되었고, 전세계적으로 점점 파이썬으로 넘어오는 추세라 파이썬 언어를 한번 공부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삼성에서 진행하는 개발자 교육인 싸피(SSAFY)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싸피는 Samsung Software Academy For You로, 개발자가 목표이신 분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소프트웨어 교육입니다. 삼성에서 진행하다보니 체계가 잘 잡혀있고, 비전공자분블도 대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개발자로 취업이 목표이신분들에게는 정말 강력 추천하는 교육입니다. 

https://www.ssafy.com/ksp/servlet/swp.content.controller.SwpContentServlet

 

삼성 청년 SW 아카데미

삼성 청년 SW 아카데미| 소프트웨어 교육, 취업 지원, 코딩 교육

www.ssafy.com

 

싸피 선발 과정

 1.  자기소개서

1. SW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와 향후 어떤 SW개발자로 성장하고 싶은지, 이유는 무엇인지 SW관련 경험(학습, 취미, 사용경험 등)을 토대로 작성 바랍니다. (500자 이상 1,000자 이내)

 

2. 취업을 목표로 했던 활동(회사 입사지원 및 면접참석, 인턴 및 직무체험, 취업을 위한 학습 및 자격증 취득 등)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을 기술하고, 이를 통해 배우고 느낀 점 등을 작성해 주시길 바랍니다. (500자 이상 1,000자 이내)

 

간단하게 위의 두 문항에 대한 답변만 하면 되고 취업이 목표인 교육이다보니, 취업이 목표라는 점을 잘 어필해서 쓰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점은 싸피는 이미 잘하는 사람을 뽑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잘 하는 것을 어필하기보다는, 얼마나 개발자가 되고 싶은지, 프로그래밍에 얼마나 관심이 많은지를 잘 보여줄 수 있어야 좋은 점수를 받을 것입니다. 배움에 대한 열의를 잘 나타내어주시길 바랍니다.

 

2. SW 적성 진단

  • 수리/추리영역 15문제 30분
  • CT(Computational Thinking) 25문제 30분

자기소개서에 합격했다면, 이제부턴 OFFLINE으로 진행됩니다. 하루동안 적성진단부터 인터뷰까지 한번에 진행되는데, 저는 삼성인재개발원에서 진행했습니다. 가는게 너무 멀고도 험해서 미리 교통편을 잘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SW 적성 진단은 코드를 읽을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입니다. 코드가 주어지고 입력이 주어지면, 해당 입력에 대한 결과를 답으로 적어 내야합니다. 코딩을 할 줄 아시는 분이라면 쉽게 풀 수 있는 정도이지만, 시간이 정말 짧게 주어지기 때문에 짧은 시간 안에 얼마나 많은 문제를 풀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관련된 기출문제가 많으니 미리 풀어보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밑의 블로그에 잘 설명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https://davinci-ai.tistory.com/41

 

SSAFY 준비 (4) - Computational Thinking (CT) #2

Writer: Harim Kang Computational Thinking (CT) #2 Computational Thinking은 다양한 유형 중 5가지의 큰 문제가 주어집니다. 총 30분안에 큰 5문제(총 25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이산수학, 수열, 자료구조, 1차원 점

davinci-ai.tistory.com

 추리 수리 영역은 저는 따로 준비는 안했었는데, GSAT 문제와 형식이 비슷하니, 불안하신 분들은 미리 GSAT 문제집을 한번 풀어보시길 바랍니다. 문제가 별로 어렵지는 않았지만 이것 역시 시간이 부족하니 빠르게 푸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3. 면접

면접에 들어가기 전, 최근 IT 기사 세개를 주고, 이중에 하나를 선택하여 질문들에 대해 미리 작성하여 내야합니다. 테마는 최신 IT 트렌드인, AI, Big Data, 메타버스, IOT, Chat GPT 가 주로 나오는데, 해당 내용에 대한 것들을 미리 얕게라도 공부해보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해당 기술들이 무엇인지, 장점과 단점은 무엇이 있는지, 보안 쪽으로도 한번 생각해보고, 다른 분야에는 어떻게 활용 될 수 있을지 정도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면접이 시작되면 우선 위에서 적어 낸 항목들을 토대로 질문하며 약간의 Ice Breaking 시간을 갖습니다. 그러고 난 후, 자기소개서 기반으로 질문을 하고, 싸피에서 무엇을 배우고 싶고, 왜 지원했고, 최종 목표가 뭔지 등등에 대해 물어보는데, 자기소개서와 마찬가지로, 배움의 대한 열정을 위주로 잘 말씀하시길 바랍니다. 저같은 경우는 JAVA 쪽으로 지원했는데, 이미 JAVA 언어를 익혔고, 사용해서 프로젝트를 해본 적이 있다고 하니, 면접관 분들이 그럼 싸피 교육을 들을 필요가 없어보인다고 단호하게 말씀했었습니다.

 

마무리

 저는 비록 싸피에 떨어졌지만, 여러 동기들이 싸피에 참가하면서 크게 만족했던 것 같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월 백만원씩 월급처럼 나오고, 여러 사람들과 커뮤니티를 형성하여 개발자 취업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것입니다. 비전공자분들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저는 전공자 분들보다는 비전공자분들에게 강추 드립니다. 싸피 교육을 수료하면, 은행권에서는 따로 싸피전형으로 구인을 하기도 하기 때문에 은행권으로 갈 생각이 있으신분들도 한번 지원해보시길 바랍니다. 

 

 

반응형
반응형

이번에 흠뻑쇼를 다녀와서 꿀팁 및 후기 전해드리겠습니다.

 

흠뻑쇼 티켓팅

 흠뻑쇼 티켓팅은 인터파크에서 진행되며, 같은날에 모든 지역이 한번에 열리게 됩니다. 저는 바로 들어갔을때 대기가 3만번 정도였는데, 인터넷이 끊겨서 초기화되어 다시 들어가니 17만번대 였습니다.ㅠ 다행히 7만번대였던 동기가 기다려서 티켓팅에 성공해서 잠실에서 하는 지정석으로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티켓팅은 한명당 최대 4장까지 가능하며, 표는 집으로 받을 수도 있고, 현장에서 받을 수도 있지만, 집에서 미리 받고가는게 훨씬 편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기가 많아 당일날 다 매진됐을 줄 알았는데, 일주일정도 후에 들어가보니 자리가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여러분도 당일날 못했다고 포기하지말고 한번 조금 있다가 들어가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3007049

 

인터파크 티켓

 

tickets.interpark.com

흠뻑쇼는 잠실, 원주, 수원, 여수, 보령, 인천, 익산, 대전, 부산에서 진행되니 꼭 장소를 확인하고 예매하시길 바랍니다!

 

흠뻑쇼 꿀팁

흠뻑쇼 가는 길

 저희는 지하철을 타고 종합운동장역으로 갔습니다. 가는 길에 파란 옷이 한명도 없길래 설마 흠뻑쇼에서 파란티를 이제 안입나!? 했는데 다행히 도착하자마자 다 시퍼랬습니다. 지하철을 내리자마자 지하철역 안에 있는 편의점에 과자랑 음료, 맥주, 물 등등을 사기 위해 사람들이 줄을 서 있습니다. 저희도 훅해서 맥주랑 과자를 사려고 줄을 서서 샀습니다. 근데!! 흠뻑쇼는 물 외에 음식 및 주류 반입 금지이고, 물도 인당 하나씩 줍니다.. 여러분은 절대 앞에서 훅해서 먹을 것을 사지 마시고, 중간에 배고플 수 있으니 에너지바나 초코바 같은 것정도는 사서 중간에 나가서 먹고오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종합운동장역에 도착하면, 그냥 파란옷 입은 분들 따라가면 공연장에 도착하게 됩니다. 앞에 싸이 포스터가 엄청 크게 있고 계속 안쪽으로 들어가다보면 티켓을 확인하고 안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지정석은 언제들어가도 상관없지만, 스탠딩석을 예매하셨다면, 일찍 가야 명당자리를 차지할 수 있습니다. 선착순입니다.

 

 여기가 제일 핫한 포토존인 것 같길래 저도 한컷했습니다.

 

흠뻑쇼 준비물

 저는 젖어봐야 얼마나 젖겠어라 생각하고 대충 갔는데, 진짜 그냥 다 젖습니다. 방심하지 마시고 잘 준비해서 가야합니다. 

저는 공연이 끝나고 신발, 양말 다 젖고, 여분의 옷도 없었어서 엄청 찜찜한 상태로 다녔는데 너무 불편했습니다. 

 

 


흠뻑쇼에서 주는 것

1. 비닐 팩

2. 물 1병

3. 불빛나오는 아대

4. 우비


 가져오신 물품은 비닐팩에 넣어서 의자밑에 두면 안젖습니다. 저는 젖을까봐 걱정돼서 짐을 거의 안가져갔는데 비닐팩에 넣어두니 확실히 하나도 안젖었습니다. 걱정말고 챙겨가시길 바랍니다. 우비는 절대 공연 전에 입지 마시고, 공연이 다 끝나고 사용합니다. 우비의 역할은 집에 갈때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젖은채로 탈 수 없기에 우비를 입고 가는 용도입니다. 

 아대는 그냥 손에 낄 수 있는 라이트인데, 이게 신기한게 무선으로 연동되어 스태프들이 자동으로 불빛을 껐다 키고, 색도 조정합니다. 아대형식이라 끼고있기 편하고, 다같이 켜져 있을때 정말 멋있었습니다.

 


흠뻑쇼 가져가야 할 것

1. 여분 옷

2. 수건

3. 슬리퍼

4. 모자 or 고글

5. 신분증


 우선 진짜 흠뻑 젖을 예정이기 때문에, 수건, 옷, 슬리퍼가 있어야 뽀송하게 집에 갈 수 있습니다. 젖은채로 집 가는건 정말 끔찍합니다... 그리고 물이 생각보다 많이 떨어져 시야를 가릴 수 있으니, 모자나 고글이 있어야 맞으면서 무대를 볼 수 있습니다. 신분증은 예매자가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본인 확인을 하니 챙겨가시길 바랍니다. 

 신분증이 필요한 또 다른 이유는 공연이 끝나고, 야구 끝난 인원과 함께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한번에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 바로 교통을 이용하기 싫어 맥주한잔 하고 집에 가는게 좋기 때문입니다. 걸어서 15분정도 가면 신천먹자골목이 나오는데, 거기서 맥주한잔 하고, 집에가니 사람이 많이 없어져서 좋았습니다. 

 

 

흠뻑쇼 후기

자리가 지정석, 스탠딩석이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지정석이 잠시나마 앉아 쉴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Aging 이슈..)  바로 앞에서 보면 더 재밌을 수도 있지만, 저는 스탠딩 석에서도 충분히 재미있었습니다. 

 공연은 진짜 재밌습니다. 인생에서 한번쯤 꼭 와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같이 간 사람들도 올해 한 것 중에 제일 재밌었다고 합니다. 공연은 오후 6:42(싸이라서 42분이랍니다 ㅎㅎ) 부터 거의 11시까지 진행됩니다. 관람객 총 인원은 3만 3천명이고, 10대부터 60대부터 정말 다양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공연 시작 전에 핸드폰은 넣어두고 무대를 즐기라고 그러는데 정말 공연을 시작하니, 핸드폰은 생각도 안나고 즐기기 바쁘더라구요. 거의 아무도 공연 안찍고 방방 뛰어다닙니다. 여러분도 그날 그 순간을 즐기며 행복한 기억 만들고 오시길 바랍니다.

반응형
반응형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했던 활동 중 정말 뜻깊었고 도움이 많이 되었던 '가짜 연구소'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가짜 연구소란, 머신러닝/데이터사이언스를 중심으로 모인 비영리 커뮤니티로,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모여 공부하고 정보를 공유합니다. AI 쪽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에게 특히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https://pseudo-lab.com/Pseudo-Lab-c42db6652c1b45c3ba4bfe157c70cf09

 

가짜연구소

가짜연구소는 머신러닝/데이터사이언스를 중심으로 모인 비영리 커뮤니티입니다. 성장의 앙상블이 만들어내는 울림을 통해 개인과 커뮤니티의 성장의 사이클을 함께 만들어나가요

pseudo-lab.com

 

가짜연구소 가입 절차

가짜 연구소는 빌더와 러너 2가지 형태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빌더는 직접 스터디나,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팀원들을 모집하는 리더 역할을 수행하고, 러너는 다른 빌더들이 생성한 모임에 가입하여 팀원으로 참가하게 됩니다. 방학 시즌에 참가 인원들을 모집하는데, 팀원으로 참가하고 싶다면, 간단한 자기 소개와 원하는 프로젝트/스터디를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위의 사진과 같이 정말 많은 프로그램들이 존재하며, 해당 프로그램의 리더가 팀원들을 선택합니다. 프로그램은 초급/중급/고급으로 나뉘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존재하여, 여러 분야에 AI를 결합한 재밌는 프로그램들을 볼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들은 스터디/ 논문 리뷰/ 프로젝트 진행 등이 있고 저는 학교에서 AI 수업 몇개정도 들어본 초보였기 때문에 초급반을 신청했습니다. 저는 2기에 참여했었는데 벌써 7기가 진행되고 있고, 훨씬 더 다양하고 체계적으로 바뀐 모습에 깜짝 놀랐습니다.

 

가짜연구소 장점

 가짜연구소의 최대 장점은 다양한 분야의 여러 사람들이 모여있다는 점입니다. 의사, 변호사, 연구원, 회사원 등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고, 저는 대학생이였기 때문에 이런 분들과 대화해 볼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았습니다. 다들 현업을 하면서 진행하는 것이기에, 살인적인 스케쥴도 아니였고, 조금의 시간만 투자하며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AI가 다른 분야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알 수 있었고, 서로의 스케쥴에 맞춰가면서 진행했기 때문에 큰 부담없이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회사에서 조금 여유가 생긴다면 8기에 한번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

 

 

가짜연구소 프로젝트 진행 방식

 가짜연구소 프로젝트는 기간이 정해져 있고 보통 빌더분들이 스케쥴을 다 짜놓습니다. 모두 다 다른 빌더들이 진행하고, 형식이 자유롭기 때문에 진행 방식은 프로그램마다 모두 다릅니다. 따라서 제가 했던 프로젝트의 진행방식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지만, 모두 다르기때문에 각 프로그램의 소개를 보고 파악하시길 바랍니다.

https://pseudo-lab.com/e1f419456cac4980bb2fe90d89d2bad9

 

가짜연구소

가짜연구소는 머신러닝/데이터사이언스를 중심으로 모인 비영리 커뮤니티입니다. 성장의 앙상블이 만들어내는 울림을 통해 개인과 커뮤니티의 성장의 사이클을 함께 만들어나가요

pseudo-lab.com

 

한땀한땀 딥러닝 컴퓨터 비전 백과사전

 저는 컴퓨터 비전쪽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인원은 총 5명이였고, 자동차쪽 현업자, 의사, 연구원 분들과 함께 진행했습니다. 활동은 총 3가지로 나누어 1주일에 한번씩 온라인으로 진행했는데, 

1. 컴퓨터 비전 전자책 제작

2. 논문 리뷰

3. 최근 AI 동향 공유 

 이 세가지 항목으로 진행했습니다.

 

1. 컴퓨터 비전 전자책 제작

 가장 주된 활동으로, 공부를 하는 것을 목적으로 컴퓨터 비전 전자책을 wiki에 함께 써나갔습니다. 우선 책과 다른 블로그들을 참고하여 카테고리를 정했고, 각 카테고리를 분담하여 1주일에 1항목씩 각자 정리해 온 후 서로 리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내용은 초보자들을 위한 책이였기때문에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쓰도록 노력했습니다. 

https://wikidocs.net/book/6651

중간중간 헷갈리거나 어려운 부분은 아직 미완성이지만, 궁금하신 분들은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2. 논문 리뷰

AI 분야는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고, 다양한 신기술들이 계속해서 발굴되고 있었기에 조금 더 딥하게 공부를 해보기 위해 번갈아가면서 한명씩 논문 하나를 정해 리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자 분야가 달랐기 때문에 자신의 분야의 컴퓨터 비전 논문을 찾아 리뷰하였고, 정말 재밌었습니다. 저는 논문을 보는게 익숙치 않아 좋은 발표를 하진 못했던 것 같지만... 다른 분들의 리뷰를 들으면서 흥미로운 주제가 많았고, 시야를 넓히는데 큰 도움이 됐었습니다.

 

3. 최근 AI 동향 공유

  최근 딥러닝/데이터사이언스 관련 기사나 이슈들을 찾아보며, 각자 하나씩 리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컴퓨터 비전이 정말 다양한 분야에 쓰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저희가 공부했던 내용들과 엮어서 생각해보며 서로 토의했습니다. 정말 상상도 못하는 기술들이 나오고 있다는 것에 새삼 놀랐고, 재미있었습니다.

 

마무리

 저는 취업준비를 하면서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를 했어서, 100%의 시간을 투자하진 못해서 아쉬웠지만, 제가 했던 모든 프로그램중에서 가장 뜻깊고 저를 성장시켜주었던 프로그램이였기에 여러분께 자신있게 소개해 드립니다. 취업을 하더라도, 가짜연구소에 가입해서 원하는 분야를 공부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가짜연구소 정말 강력 추천하며, 이번 포스팅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개발자 취준생 여러분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면접 스터디에 관해 다뤄보겠습니다. 혼자 준비하시는 분도 많겠지만 저는 면접 스터디가 참 많이 도움이 됐었기에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CS 편에서도 스터디에 대해 잠깐 다루었었는데, 스터디를 어떻게 진행해야하는지, 어디서 구하는지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아 좀 더 자세하게 다뤄보겠습니다.

 

https://nakco.tistory.com/entry/%EA%B0%9C%EB%B0%9C%EC%9E%90%EB%A1%9C-%EC%B7%A8%EC%97%85%ED%95%98%EA%B8%B0-CSComputer-Science

 

개발자로 취업하기 - CS(Computer Science)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개발자로 취업하기 위해 공부해야하는 Computer Science 공부 방법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Computer Science는 컴퓨터 공학 전공 지식이라고 볼 수 있는데, 대학교에서

nakco.tistory.com

 

개발자 면접 스터디 구하기

면접에 도달했고, 이미 CS 공부까지 마치신 분들이라면 이젠 실전을 준비해야합니다. 보통 코딩테스트 결과가 나오면 그때부터 면접 스터디원을 이곳 저곳에서 모집할 것입니다. 

  • 카카오 오픈 채팅방
  • 기업 카카오 단톡방
  • 에브리타임
  • 캠퍼스픽

저는 위의 네 곳에서 면접 스터디를 구했었는데, 가장 추천드리는 곳은 캠퍼스픽입니다. 오픈 채팅방이나 단톡방은, 누군지 모르는 사람들과 무작위로 진행해야한다는 부분에서 좀 꺼려졌었고, 캠퍼스픽 같은 경우에는 보통 모집 인원, 모집 조건, 지역, 스터디 진행 방향 등에 대해 써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해당 사항들을 고려하여 스터디를 고르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였다고 생각합니다.

https://www.campuspick.com/

 

캠퍼스픽

대학생 커뮤니티, 동아리, 공모전, 대외활동 등 즐겁고 유익한 정보가 한 곳에!

www.campuspick.com

가장 좋은 방법은 캠퍼스픽에 직접 구인 글을 올려, 괜찮은 사람들을 선별하는 것이 좋지만, 여건이 안된다면 일단 이곳저곳 다 들어가보신 후 진행방향등에 대해 서로 논의한다음 맞지 않는 곳은 바로 나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에브리타임 같은 경우에는 같은 학교 사람들이라 좀 더 신뢰가 가고, 만나기 쉽다는 장점이 있지만, 같은 학교이다보니 모두 비슷한 경험을 했을 수 있어, 조금 편협적이 될 수도 있어서 캠퍼스픽을 가장 추천드립니다.

 

저는 면접을 준비할 때 한 기업당 적어도 하나의 면접 스터디에 참가했고, 많으면 세개까지도 참여했습니다. 첫 면접을 이미 경험해보셨다면, 어느정도 내용은 갖추고 있을 것이기 때문에, 직접 말해보는 것이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여러 사람과 대화를 하다보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다른 사람의 답변에서 힌트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최대한 많은 사람들과 준비를 해보며, 서로 피드백해주고, 많은 정보를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개발자 면접 스터디 진행

 면접 인원이 정해졌다면, 우선 서로의 자기소개서를 공유합니다. 물론 서로가 경쟁자라고 생각하여 자기소개서 공유가 꺼려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자기소개서는 제출 된 상황이고, 해당 내용을 기반으로 질문이 많이 들어올 것이기 때문에 꼭 공유해야합니다. 공유를 꺼려하는 사람이 있다면, 방출시키셔야 합니다. 서로에게 도움이 안될것이고 시간만 낭비하게 될 것입니다. 

 자기소개서를 서로 공유했다면, 공유 파일이나 노션을 이용하여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곳에 자기소개서 기반으로 질문들을 작성합니다. 각자의 이름 밑에 질문들을 적어놓으면, 각자 해당 질문에 대해 생각해보고, 다 같이 시간이 될때 직접 만나던, 온라인으로 화상채팅을 하던 실전 연습으로 나아갑니다. 실전처럼 다른 스터디원들이 질문을 해주고, 해당 질문에 답변을 하면, 꼬리 질문을 계속해서 진행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진행하면서 스터디원들 각각이 답변자의 답변에 대한 피드백을 계속 정리하여 공유 파일이나 노션에 기입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모든 질문이 끝나면, 각각 피드백에 대해서 말하는 시간을 갖고, 잘했던 점, 못했던 점, 어떻게 수정해야할지 등에 대해서 얘기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칭찬도 좋지만 최대한 서로가 비판적인 시각으로 문제점을 짚어주는 것이 많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각각의 자기소개서에 대한 면접 연습과 피드백이 끝났다면, 이젠 공통으로 나올 수 있는 질문들에 대해서 연습해야합니다. 질문 기출이나, 자주 나오는 질문들에 대해서 적어놓고, 한명 씩 다시 실전 연습으로 돌입합니다. 여기서도 계속 꼬리 질문을 하고, 피드백을 공유하시길 바랍니다.

 여기까지가 전반적인 진행 방식이고, 사실 스터디원들이 모두 맞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기때문에, 해당 피드백을 전적으로 받아드릴 필요는 없지만, 한번 더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는 다 다른 생각을 갖을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여러 사람들과 진행을 해보면, 더 다채롭게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면접 스터디 진행 요약


1. 자기소개서 공유

2. 자기소개서 기반 실전 면접

3. 피드백

4. 공통 질문 공유

5. 공통 질문 기반 실전 면접

6. 피드백


 

스터디 내용 정리

 스터디가 끝났다면, 공유 파일에 정리해뒀던 피드백들과 내용들을 토대로, 질문들을 개인 파일에 나열하고 답변까지 적어 보시길 바랍니다. 자신에게 했던 질문이 아니더라도, 다른 사람이 연습할때, 괜찮았던 질문이나 답변을 잘 했던 것들도 같이 정리하여, 면접 전날 한번씩 소리내어 말해보는 것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는 기업당 예상 질문을 100개 이상 적어놓았고, 다른 사람들의 피드백과, 답변들을 참고하여 답을 미리 적어놓았습니다. 면접 전날과 당일날에 해당 질문에 대해 소리내어 읽어보며 (절대 외우는 느낌이 아님) 연습합니다. 절대 외우지 말고, 키워드만 생각하며 계속 말해보면, 면접때 말이 술술 나오는 마법을 체험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꼭 말해야하는 키워드를 계속 각인시키도록 노력합시다.

 

마무리

같이 면접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물론 경쟁자가 맞지만, 서로 최대한의 도움을 주며 정보를 교환해야 스터디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끼리만 붙자는 마인드로, 서로에게 열심히 피드백해주고 정보를 공유하면 정말 서로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제가 정말 서로 열심히 했던 스터디였다고 생각하는게 삼성전자 면접스터디와, 카카오 면접스터디였는데, 삼성전자는 3명이 진행하여 3명 모두 합격하였고, 카카오는 9명이 진행하여 7명이 합격했었습니다. 서로 자소서도 공유 안하고, 피드백을 비판적으로 안하고 그냥 좋네요~~이정도만 하던 스터디들은 하면서도 진짜 시간낭비라고 생각됐고, 다들 붙었는지 떨어졌는지 공유도 없이 그냥 방이 폭파되었었습니다. 정보를 과감히 공유하며 함께 합격을 목표로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취준생, 개발자 여러분 모두 응원하며 이번 포스팅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